2024-11-02 글쓴이 : 김가혜 조회 :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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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도 꽤 있었고 산도 타느라 좀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친구랑 수다도 오랫동안 타고 바다도 보고 바람도 시원해서 기분이 좋아졌던 봉사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