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-11-02 글쓴이 : 안지호 조회 : 17
추천 : 0
안지호 / 2009.06.02. / 봉사활동 인증 4시간
'1365 자원봉사포털' ID : wlgh62_
처음으로 참가한 걷기대회이자 줍깅 자원봉사활동이었습니다.
10km라는 거리를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.
관광지라서 그런지 해운대바닷가에는 쓰레기가 거의 없었지만 바닷가에서 멀어질수록 쓰레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
그 중에서도 담배꽁초 쓰레기가 제일 많았고 일회용 플라스틱컵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많은 쓰레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.
하지만 앞으로 주울 쓰레기가 하나도 없어졌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